마피아넷에서 고를 키워드는 월간검색수 합계 대비 월간 블로그 발행 수량의 비율이 낮은 것이며, 이 비율은 직접 나눠서 봅니다.
네이버가 공식으로 제공하는 검색량 데이터는 검색광고 시스템의 "키워드도구"에 있습니다. 문제는 그 도구를 열려면 검색광고 계정을 만들고 광고 관리 화면까지 들어가야 한다는 점이에요. 광고를 낼 생각이 없는 블로거에게는 진입 절차가 과합니다. 마피아넷(ma-pia.net)은 그 데이터를 네이버 광고 API로 받아와 웹 화면에 바로 펼쳐 주는 도구이고, 여기에 네이버 키워드도구에는 없는 "블로그 발행량" 열을 얹은 것이 핵심 차이입니다.
아래 수치와 요금은 모두 마피아넷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한 것입니다(2026-09-21 기준). 요금이나 한도는 바뀌니 실제 결제 전에는 ma-pia.net/billing 페이지를 다시 열어 보는 게 맞아요.
📌 마피아넷은 네이버 광고 API 기반의 월간 PC·모바일 검색량과 월간 블로그 발행량, 쇼핑 카테고리, 경쟁도를 한 번에 최대 100개 키워드까지 조회할 수 있는 키워드 도구입니다.
결과표의 열, 무엇을 보는 칸인가
키워드 조회기(ma-pia.net/keyword/keyword.php)에 키워드를 넣으면 결과표가 나옵니다. 공식 안내 기준으로 한 번에 최대 100개까지 넣을 수 있고, 결과는 CSV로 내려받을 수 있어요. 화면에는 "봇 공격으로 인해 로그인 사용자만 사용이 가능합니다"라는 공지가 있으니 무료 회원가입은 해 둬야 합니다.
| 열 이름 | 뜻 | 블로거가 보는 이유 |
|---|---|---|
| 월간검색수 (합계 / PC / Mobile) | 네이버 광고 API가 주는 한 달 검색 횟수 | 수요의 크기. 합계보다 모바일 비중을 함께 본다 |
| 월간 블로그 발행 (수량 / 포화도) | 한 달간 그 키워드로 발행된 블로그 글 수와 검색량 대비 표시 | 공급의 크기. 이 글의 핵심 열 |
| 쇼핑 카테고리 | 네이버 쇼핑에서 그 키워드가 속한 분류 | 상품성 판단, 제휴 글 여부 결정 |
| 월평균 클릭수 / 클릭율 | 검색광고가 받은 클릭과 비율 | 광고주가 돈을 쓰는 단어인지 |
| 경쟁정도 | 광고 입찰 경쟁의 높음·중간·낮음 | 광고 경쟁이지 블로그 경쟁이 아님 |
| 월평균 노출광고수 | 검색 결과에 뜬 광고 개수 | 상단이 광고로 차 있는지 |
여기서 자주 하는 착각이 하나 있습니다. "경쟁정도"는 광고 입찰 경쟁이지 블로그 글의 경쟁이 아니에요. 광고주가 몰리는 단어와 블로그 글이 몰리는 단어는 다릅니다. 블로그 경쟁을 보려면 "월간 블로그 발행" 열을 봐야 하고, 이 열은 네이버 키워드도구에는 없는 마피아넷 쪽 추가 데이터입니다.
검색량 대비 발행량, 계산 예시
포화도 표시가 화면에 함께 나오긴 하지만 계산식이 페이지에 명시돼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기준을 세울 때는 직접 나누는 편이 확실해요. 식은 하나입니다.
월간 블로그 발행 수량 ÷ 월간검색수 합계
아래는 계산 방식을 보여 주기 위한 가상의 예시입니다(실제 키워드 수치가 아닙니다).
| 예시 키워드 | 월간검색수 합계 | 월간 블로그 발행 | 발행 ÷ 검색 | 판단 |
|---|---|---|---|---|
| A | 12,000 | 9,000 | 0.75 | 검색 1건당 글 0.75편. 이미 포화 |
| B | 3,200 | 400 | 0.125 | 검색 1건당 글 0.125편. 여지 있음 |
| C | 450 | 12 | 0.027 | 수요는 작지만 거의 비어 있음 |
읽는 법은 이렇습니다. A는 검색량이 커서 눈에 띄지만, 한 달에 9,000편이 새로 올라오는 자리예요. 새 글 한 편이 그 사이를 뚫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B는 검색량이 A의 4분의 1이지만 발행은 22분의 1이라, 글 한 편이 차지할 수 있는 몫이 훨씬 큽니다. C 같은 키워드는 하나로는 트래픽이 적지만, 이런 것을 열 개 모으면 B 하나만큼 됩니다.
기준선을 숫자로 못 박기는 어렵습니다. 주제마다 발행량의 평균이 다르거든요. 대신 같은 주제 안에서 후보 키워드 20~30개를 한 번에 넣고, 비율 열을 오름차순으로 정렬해 아래쪽 3분의 1에서 고르는 방식이 실무적입니다. 100개까지 한 번에 넣을 수 있는 구조가 이 방식에 맞아요. 검색량이 큰 단어부터 노리면 안 되는 이유는 블로그 키워드 전략, 검색량 높은 단어부터 노려야 한다는 착각에서 따로 다뤘습니다.
네이버 키워드도구 수치와 다르게 보이는 이유
같은 API를 쓰는데 두 화면의 숫자가 어긋나 보일 때가 있습니다. 원인은 데이터가 아니라 보는 방식에 있어요.
- 조회 시점: 네이버 키워드도구의 월간검색수는 "지난 한 달 동안 실제 발생한 수치"이지 평균이 아닙니다. 마피아넷이 API를 호출한 시점과 내가 키워드도구를 연 시점이 다르면 기준 달이 달라질 수 있어요.
- 없는 열: "월간 블로그 발행"은 마피아넷이 별도로 붙인 데이터라 키워드도구에는 애초에 없습니다. 이 열을 두고 "네이버와 다르다"고 비교하는 건 비교 대상이 없는 셈이에요.
- 소수 검색어 표기: 키워드도구는 검색량이 아주 적은 단어를 정확한 숫자 대신 낮은 값으로 뭉뚱그려 보여 줍니다. 두 화면에서 작은 숫자가 어긋나면 이 처리 차이일 가능성이 큽니다.
- 국가 구분 없음: 키워드도구 데이터는 국내 검색만 골라낸 값이 아니라 네이버 전체 검색을 포함한다고 설명돼 있어요. 마피아넷도 같은 API를 받으니 같은 성격입니다.
정리하면 두 도구는 서로를 검증하는 관계가 아니라, 같은 출처를 다른 시점에 다른 열로 보는 관계예요. 추세를 볼 때는 한쪽만 고정해서 쓰면 됩니다.
무료 회원 한도와 유료 플랜 차이
요금 페이지 기준으로 플랜은 넷입니다(2026-09-21 ma-pia.net/billing 기준). 눈여겨볼 점은 키워드 조회 자체에는 플랜별 횟수 제한이 표시돼 있지 않다는 것이에요. 요금 페이지는 "키워드 조회·조합·연관·황금 키워드"를 네 플랜에 똑같이 적고 있고, 차이는 순위체크와 부가 도구의 일일 횟수에서 납니다.
| 플랜 | 월 요금 | 페이지의 설명 | 블로그 순위체크 |
|---|---|---|---|
| 무료 | 무료 | "가입만 해도 충분한 기본 도구" | 10개/일 |
| 베이직 | 4,900원 | "혼자 운영하는 블로그/매장용" | 50개/일 |
| 스타터 | 8,800원 | "꾸준히 관리하는 마케터용" | 300개/일 |
| 프로 | 19,800원 | "여러 블로그와 업체 관리용" | 1,000개/일 |
무료 플랜에는 이 밖에도 블로그 진단 5회/일, 누락 확인 3회/일, 황금 키워드 10회/일, 카페 순위체크 10개/일, 플레이스 순위체크 1개/일 같은 일일 한도가 붙어 있습니다. 주간·월간 광고 보고서 자동 메일링은 베이직 이상에서만 돼요.
키워드를 고르는 용도라면 무료로 충분하다는 뜻입니다. 유료가 필요한 순간은 키워드가 아니라 "내 글이 그 키워드에서 몇 위인지"를 매일 여러 개 추적하고 싶을 때예요. 순위 추적을 하루 10개 이상 돌릴 일이 없다면 결제할 이유가 없습니다.
블랙키위·판다랭크와 어디가 다른가
세 도구 모두 네이버 키워드를 다루지만 출발점이 달라요. 마피아넷은 광고 API 표를 그대로 펼치는 쪽이고, 블랙키위는 검색량과 발행량을 "포화도 지수"로 묶어 판단을 대신해 주는 쪽, 판다랭크는 검색량을 예상 방문자와 난이도로 번역해 주는 쪽입니다.
| 비교 항목 | 마피아넷 | 블랙키위 | 판다랭크 |
|---|---|---|---|
| 검색량 출처 | 네이버 광고 API(명시) | 네이버 검색 데이터 기반 | 사이트에 출처 명시 없음 |
| 발행량 지표 | 월간 블로그 발행(수량/포화도) | 월간 콘텐츠 발행량 + 포화도 지수 | 발행량 대신 예상 일 방문자·난이도 |
| 한 번에 조회 | 최대 100개 | 키워드 하나씩 | 키워드 하나씩 |
| 무료 범위 | 키워드 조회 횟수 제한 표시 없음 | 무료는 횟수 제한 (요금은 blackkiwi.net/pricing에서 확인) | 가이드에 "가입만 하면 무제한" |
| 잘 맞는 작업 | 후보 수십 개를 한 번에 표로 거르기 | 키워드 하나의 계절성·연관어 깊게 보기 | 키워드가 가져올 방문자 규모 가늠 |
블랙키위 요금과 판다랭크 요금은 이 글을 쓰면서 비로그인 상태로 요금 페이지를 열지 못해 표에 넣지 않았어요. 각각 blackkiwi.net/pricing, pandarank.net 로그인 후 멤버십 메뉴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쓰임을 나누면 이렇게 됩니다. 후보를 넓게 뽑아 거를 때는 마피아넷의 100개 일괄 조회가 빠르고, 거른 뒤 한두 개를 깊게 볼 때는 블랙키위의 월별 추세가, 그 키워드로 글을 쓰면 하루 몇 명이 올지 가늠할 때는 판다랭크가 맞습니다. 셋 중 하나만 고르라면 무료 범위가 가장 넓고 일괄 조회가 되는 마피아넷이 출발점으로 무난해요.
한 줄로 남기면, 마피아넷에서 볼 열은 검색수가 아니라 발행량입니다. 검색수는 누구나 보고, 발행량 비율은 계산한 사람만 봅니다.
마피아넷 자주 묻는 질문
Q. 마피아넷 키워드 조회는 로그인 없이 되나요?
키워드 조회기 화면에 "봇 공격으로 인해 로그인 사용자만 사용이 가능합니다"라는 공지가 있어 무료 회원가입 후 로그인이 필요합니다(2026-09-21 기준).
Q. 한 번에 몇 개 키워드까지 조회할 수 있나요?
공식 안내 기준으로 한 번에 최대 100개이며, 결과는 CSV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Q. 무료 플랜과 유료 플랜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요금 페이지 기준으로 키워드 조회 횟수에는 플랜별 제한 표시가 없고, 블로그 순위체크가 무료 10개/일, 베이직(4,900원/월) 50개/일, 스타터(8,800원/월) 300개/일, 프로(19,800원/월) 1,000개/일로 갈립니다(2026-09-21 기준).
Q. 마피아넷 검색량은 네이버 키워드도구와 같은 데이터인가요?
마피아넷은 네이버 광고 API 기반이라고 명시하고 있어 출처는 같지만, 조회 시점과 소수 검색어 표기 방식에 따라 숫자가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월간 블로그 발행 열은 키워드도구에 없는 마피아넷 쪽 데이터입니다.
출처
- 마피아넷, 메인 페이지 (서비스 설명, 100개 동시 조회, 광고 API 기반) — ma-pia.net
- 마피아넷, 키워드 조회기 (결과표 열 구성, 로그인 공지) — ma-pia.net/keyword
- 마피아넷, 요금제 (플랜별 요금과 일일 한도, 2026-09-21 확인) — ma-pia.net/billing
- TBWA 데이터랩, "마피아넷을 통한 네이버 키워드 검색량 조회" — seo.tbwakorea.com
- The Egg, "효과적인 네이버 키워드 도구 활용법" (키워드도구 접근 조건·월간검색수 정의) — theegg.com
- 키드내퍼, "블랙키위 사용법 5분 정리" (블랙키위 지표 정의, 2026-08-23 수정본) — kidnapper.co.kr
- 판다랭크 서비스 이용가이드, "Welcome to Pandarank" 및 "키워드분석" — guide.pandaran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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